Cpla를 사용한지 거의 세달이 넘어가네요~
Cpla 구입시에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들도 거의 새제품인지라 낮동안에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을 사용하고
라멘떼 제품은 Cpla외 밀키로션, 플라센타원액, 프라키논 크림 순서로 밤에만 사용을 해서 그런지
구입후 벌써 4개월째 접어들게 사용하네요^^;;;
처음 받았을 때 왠지 헤프게 사용할 듯해서 가격대비 용량이 너무 작은 게 아닌지 우려했던 것과는 달리
교체뚜껑이 한방울도 헛되게 사용치 않게 해줘서 더 알뜰하게 사용하게 된 거 같아요~
온전히 라멘떼 제품만 사용했다면 좀 더 시너지 효과가 있어서 더 좋지 않았을까 싶은 데,
하나씩 하나씩 바꿔가려구요^^;;
나이가 40인지라 눈밑 기미나 칙칙한 피부톤, 색소 침착등으로 구입하게 되었는 데
아직 색소 침착이라든지 눈밑 기미가 흐려진 느낌은 모르겠지만,
전체적으로 피부톤이 정리된 듯 하구, 피부가 편안해진 느낌이 있어요~
세안후 부스터용으로 Cpla를 바르면 뭔가 조여지는 느낌이 살짝 들면서 시간이 지나면 처음에 당기는 느낌은
없어지고 촉촉한 기운이 올라와요~ 지속적으로 사용하면 색소나 기미도 완화될 거라는 믿음을 가지고
꾸준히 써보려구요^^;;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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